대장내시경 검사 Colonoscopy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 대장내시경 검사 ” 입니다.
숙련된 시술, 바로 용종절제, 일회용 기구 사용, 철저한 1:1 소독, 안전한 수면
1
배변 습관의 변화
2
항문을 통한 출혈
3
수지검사 혹인 잠혈반응검사에서 양성
4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5
철 결핍성 빈혈
6
그 외, 대장암, 대장염 혹은 대장용종이 의심되는 경우
7
에스결장경에서 용종이 발견된 경우
8
기타 검사에서 대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그룹 | 검사시작 | 검사주기 |
---|---|---|
위험도 높지 않은 일반인 | 50세 |
1.분변 잠혈검사,매년 2.에스결장경매 5년 3.대장내시경매 10년 중 한가지 이상 |
용종 제거 병력 | 제거 후 3년 | 정상이면 매5년 |
직계가족이 60세 이전 대장암 진단 | 40세 혹은 진단 나이보다 10년 먼저 시작 | 매 5년 유전자 검사 병행 |
직계가족이 60세이전 대장암 진단 | 40세 | 매5년 |
직계가족이 가족성용종증 | 10-12세에 에스결장경 시작 | 에스경 이상 시 대장내시경,매년 |
직계가족이 용종과 무관한 유전성 대장암(HNPCC) |
20-25세 | 매1-2년 |
궤양성 대장염 | 증상발현 시 |
8-15년 경과 시 매년 조직검사 두번, 그리고 2년간격 |
안전하고 편한 수면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됩니다.
수면내시경이 아니더라도 80%의 환자는 전혀 통증없이 검사가 가능하지만 개인차 혹은 복부 수술경력을 갖고 있는 환자는 다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장내시경의 불편감을 없애기 위하여 수면내시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수면 진정상태를 유지하면서 고통 없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안전한
수면
자세한
검사
숙련된
시술
철저한
소독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우측 하복부에 있는 맹장과 소장의 끝 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로 여러 굴곡부위를 통과하여 복부 깊숙이 관찰하는 검사인 만큼 쉽지만은 않은 검사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검사자의 경우 약 2분 내지 5분 이내에 우측 대장에 큰 통증 없이도달하여 철저한 검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다만 굴곡부위 통과 시 있을 수 있는 통증 혹은 복부팽만감, 배변감 등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수면대장내시경을 하게 됩니다.
환자분들 중에는 수면내시경이 편하다고는 하지만 과연 안전한지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아 필요한 시기에 내시경을 받지 못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내시경이라면 꼭 깊은 잠을 자는 상태로 진행 되지는 않으며 얕은 수면상태 혹은 얕은 의식이 있는 진정상태에서 진행 됩니다. 간혹 환자분들 중 검사 후 “나는 잠을 자지 않았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의식이 깨어 있었던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수면내시경이라 하면 검사 중 환자는 큰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너무 깊은 수면상태가 아니고 검사가 끝나가는 무렵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여 검사가 완료 된 후 약간의 부축을 받으면서 스스로 걸어서 회복실로 갈 수 있는 상태가 최적의 수면내시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약은 반감기가 짧아 완전히 회복한 후라면 반복하여 수면을 받는다 하더라도 몸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코골이가 심한 경우, 고령자, 심장질환 혹은 호흡기 질환 등이 있는 경우 가급적 수면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전에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을 거친 후 수면검사를 받는다면 수면 내시경은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사전에 철저한 상담 후 안전한 수면 상태하에서 고통 없이 철저한 검사를 해드리고, 원하면 보호자를 모셔서 검사과정을 보여드리고, 설명도 해 드립니다. 검사가 끝나면 가벼운 부축 하에 병실로 가서 회복과정을 관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