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부근에 고름이 생긴 지 10달 정도가 됐습니다.
마른 체형으로 앉아있기만 해도 고통스럽습니다.
10달 사이에 없어져서 통증이 없다가 다시 커져서 통증이 있고를 반복중입니다.
4개월 전쯤 해당 부위에서 미끌미끌한 피가 휴지 3칸 정도를 적실 정도로 묻어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꼬리뼈를 살짝 덮는 정도 크기이고, 만졌을 때 다른 피부 부위 고름에서 맡을 수 있는 구리구리한 냄새가 손에 묻어납니다.
모소동(농양 혹은 치루 형태)이라고 여깁니다.
통증이 있어서 고통스러운 정도하면 적절한 배농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농양을 동반한 모소동은 초기에 적절한 배놀 수술을 먼저 한 후 후일 이차 제거수술이 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