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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집 근처 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핵 3단계)
진료할 때는 자동봉합기로 하며, 수술 다음 날 대변을 봐도 통증이 크게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 듣기로는 입구가 좁아 레이저로 했다고 합니다.
퇴원 후 대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상당하며 오래갑니다. 일주일 다 되어가는데 통증이 비슷합니다.
다시 한 번 방문해 진료를 보기로 했는데, 상황이 이러다 보니 수술한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강남항외과 홈페이지 내용과, 여러 곳 리뷰를 봤는데 수술 후 통증이 덜하다는 내용들을 많이 봤습니다.
강남항외과를 방문하게 되면,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타 병원에서 수술 후 통증이 심하여, 본원의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수술 후 일주일 갓 지난 시점에서는 집도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께 통증 완화 처방을 부탁드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