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Anal Fissure
항문관에 상처가 생겨 출혈과 통증과 출혈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처가 생겨본 경험이 있을 법 한데 누구는 낫고 누구는 낫지 않아 만성치열로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기전이 명확 치는 않지만, 항문관의 구조차이(특히, 내괄약근의 차이)가
약물치료에 낫지 않는 만성치열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치열의 약물치료
일반인들도 간간히 겪는 현상이며 조급하여 암 등과 같은 심각한 병변과 연결시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치료를 소홀히 하면 상처가 깊어져서 항문괄약근까지 미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배변 시 항문이 원할히 벌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항문이 좁아지고 배변이 어려워져서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조기에 치료하여 수술까지 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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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설사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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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후 따뜻한 물로 찜질(좌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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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과일, 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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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치열연고를 처방 받아 치료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강남항외과에서는 저렴하고 효과좋으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열 연고를 처방해드립니다.
치열이 오래되어 깊어지면서 만성치열로 이행하면 항문관이 경직되면서 배변곤란, 통증, 출혈,
그리고 배변 후 통증이 일정시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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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방식이나, 20-30%에서는 경미한 변실금의 후유중이 보고 되어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줄여서 변실금을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강남항외과에서는 변실금의 가능성의 매주 낮게 할 수 있는 수술방법을 시술하며, 이에 대한 성적은 2008년 미국 대장항문학회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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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의 우려가 높은 환자에서는 내괄약근 절개를 하지 피하고 대신 치열 인접한 피부를 이식하여 상처를 덮는 수술로 강남항외과에서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