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상시 간혹 큰 대변을 볼 때 말고는
화장실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겨울쯤
한동안 잦은 설사로 대변을 보고나면
항문주위가 심하게 아프고 따끔거렸습니다.
몇일 그런 뒤 이후로는 별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항문주위에 물렁물렁한 큰 살덩이가 나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전혀 통증도 없고 살덩이를 만저봐도 전혀 아프지 않고
일상 생활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 생겼는지도 몰랐는데 처음 발견했을때부터
살덩이가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큰 편입니다.
가끔 화장실 오래 사용할때면 변에 피가 묻어있거나 휴지에 피가 조금 묻어나오고
항문주위가 화끈거리곤 합니다.
그럴때말고는 일상에서는 전혀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치질인가요?
벌써 발견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만일 치질이라면 이렇게 큰 살덩이도 좌욕을 꾸준히 하면 없어질수 있는지요?
아니면 특별한 병원 진단이 필요한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치열(항문에 상처가 생기는 상태)이 있으면서 이로인해 피부꼬리가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큰 변을 볼때는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설사를 심하게 해도 치열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지금 평상시 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우선 관찰해도 된다고 보입니다. 변비나 설사를 피하고 좌욕하십시요. 살덩이는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혈이 지속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