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병원에서 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 갈때마다 자상하고 친절하게 증세와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뵐때마다 치질수술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다가도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고 위로가 되어 선생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면 꼭 나을수 있겠다하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난주 말씀해주신 처방으로 무타실은 오후에 마그밀을 밤에 자기전에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변을 보면 변이 그리 굵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은데 변을 볼때마다 힘이 많이 들고 상처가 찢어서 피가 나옵니다. 물론 변을 볼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같은 경우 피가 많이 나왔는데 변을 쉽게 보려면 무타실과 마그밀의 양을 늘려야 할까요? 무타실 같은 경우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가슴이 답답해서 몹시 불편합니다.
원장선생님과 직원여러분께 성모님의 은총이 같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정이 바빠 답변이 늦었습니다. 무타실이 맞지 않으면 우선 중단하시고 마그밀만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변을 부드럽게 보면서도 통증이 있다면 좀 더 적극적인 조처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우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우선은 마그밀을 드시고 배변을 원활히 유지하면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전화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상황판단이 더욱 쉽고 조언드리기도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