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년 전 20대 중반 쯤에 아주 아랫배 부분이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엑스레이 검사를 하고 숙변이 원인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냥 나왔는데요..
며칠 전 아침에 다시 한번 그때와 똑같은 아픔이 오는 겁니다..
배의 아주 아랫부분이 너무 아프고 항문과 연결된 안쪽 부분이 아파서 또 응급실로 갔는데
소변검사 피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시고
그냥 변이 좀 차있을 뿐이고 배를 따뜻하게 해 주라셔서 장 약 받아서 왔는데요..
그날 약을 먹고 변을 보는데..
변기에 핏물이 흥건하더라구요..
팬티에도 피가 묻고요..
그 담날도 전날 처럼 많은 피는 아니지만 피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도 치열이 좀 있어서 피가 나온적이 있는데..
이번엔 그때에 비해 피가 양이 넘 많고요..
그때는 변 보기가 너무 힘들고 항문이 많이 아팠었는데..
이번에는 변 보기가 그다지 힘들지 않은 상태였거든요..
항문이 찢어지거나 한거 같지도 않은데..피가 나와서..
3일째인 오늘도 여전히 아침에 배 아랫부분이 아팠구ㅡ요..
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팬티에 피가 묻는다면 치열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복통과 함께 출혈이 있었으므로 가급적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