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 전 다른 병원에서 치핵과 치열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후 10일이 지났는데 아직 항문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건 참을 만 한데 항문 주위가 부은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수술 받기 전보다 더 돌출 되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 다시 병원에 갔었는데 다 나아도 남아 있을 수 있다며 그 때 다시 국소 마취를 하고 떼어 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팠는데 다시 수술을 하자는 말이잖아여. ㅠㅠ 다시 수술을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은가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치질 수술 후 부어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더라도 절제수술 상처 사이의 살들이 부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통증이 참을 만 하다면 -본원에서는 배변 후 통증이 좌욕 후 편안해지는 정도-상처가 나아가면서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약 2달 이 지난 후에도 부어있는 것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어 신경이 쓰인다면 간단한 국소마취로 제거가 가능하며 제거 후 한시간이 지나면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좌욕으로 좋아지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시기에 관계없이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