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셈.여긴 전라도 광주랍니다. 먼곳이라 확실한 상담을 받고 상경하고 싶네요. 치질은 심한 상태임에 확실한데요. -하여 언젠가는 해야된다고 맘 먹고 있었슴니다.
두서 없는 글이 될듯하지만 용건만 간략하게 말씀드림다.
지난해 가을10월 부터 간간히 복부에 "가스"가 차서 힘들었습니다.
임신했을때 외에는 복부가 부어본적이 없었는데요...
11월말부터 6주정도 한의원을 다니면서 3첩의 약과 침도 맞아봤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가정의학과에서 장운동을 촉진시켜주는 약을 먹어도 2월중순부터는 윗배까지 "빵빵"히서 만삭직전의 고통을 느껴왔답니다.
어떤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아도 빵빵해서 --손하고 얼굴도 가끔씩 붓고
지난주에 위내시경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고 복부에 가스가 엄청 차있다는것만 확인했고 종합병원에가서 C.T촬영을어제 했는데 담당교수로 부터의 전화--항문에서10cm정도 윗쪽에 뭔가 있다고 대장내시경을 하자네요. 치질으로 부터 발생할수 있는
병변인지? 월요일날 검사하자는데 이왕이면 치질도수술하고검사도 그곳에서 하고싶네요. 어쩧게 하는게 현명한지..
꼭 알려주세요. 수술비용도 알고싶어요.
켈로이드 체질이라 여태수술 못했어요. 아기 낳을때 절제했던곳이 5년이 지나도 아팠다는거 이해하시겠지요.
환자분은 CT소견에 따른 대장내시경검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질을 급히 수술을 필요로 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대장내시경으로 먼저 CT 상 보였던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장내 가스가 차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 후 적절한 치료를 먼저 받고나서 후일 치질에 대한 조처를 생각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질때문에 장내가스가 차거나 CT에 이상소견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장에 이상이 없으면서 치질로 인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시 연락주십시요. 고통없이 완치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