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하다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
저는 출산한지 일년이 넘은 여성인데요.
예전부터 항문에 뭔가가 좀 삐져나온것은 있었습니다.
변비가 심하지는 않고 아주 가끔.. 있는 편이구요.
헌데, 제가 출산시 관장을 하는데,
아마도 관장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항문에 호스를 끼는데, 눈물나게 아프더군요. 저도 모르게 힘을 주는데 관장하고 쑥~ 빼면서 살이 많이 밀려나오지 않았나..싶습니다.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고, 한 일주일동안 화끈거리고 변볼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을 먹고, 바르고 하여 통증은 가라앉았는데,
제가 걱정하는건 밀려나온 살들때문입니다. 탈항이라고 하던가요?
그것때문에 겁이 납니다.
지금 상태로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하루에 변도 한번씩 꼭 보고요.
피도 안나고, (가끔 변비다..싶을때 날때도 있습니다.)
통증도 뭐... 가끔 압력이 가해지는걸 느낄뿐입니다.
현재로서는 별 불편함을 모르는데,
여기저기서 들은바로 보면 살이 많이 빠져나와있는 상태여서 심각한것 같은데,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아프지도 않고.. 아주 가끔 화끈거리다 말 뿐인데... ㅜㅜ
걱정돼죽겠습니다.
가끔 목욕하면서 밀려나온 살을 만져서 밀어넣어보면 들어가긴 합니다만. 금새 나오는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수술 안했음 정말 좋겠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아주 가끔 화끈거리다 말 뿐
밀려나온 살을 만져서 밀어넣어보면 들어가긴 합니다만. 금새 나오는것 같습니다."
3도 내지 4도의 치질입니다. 아프지도 않고 가끔 화끈거릴 정도라면 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나 밀어넣어도 조만간 다시 나올 정도라면 궁극적으로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을 가급적 안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해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싶다면 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