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질관련 진료 상담 부탁드립니다...
20대 후반 여자구요. 작년에 외국에 나가서부터 변비가 있었는데
대변 볼 때 가끔 피가 묻어나오더군요.
근데 그때는 볼일 볼때만 가끔 아프고 평상시에는 멀쩡해서 그냥 방치했는데요..
변비가 오래되면서 그 출혈이 심해지더니
급기야는 대변 볼때 출혈이 나면 잠시후에 온몸에 오한이 나면서
감기 몸살 걸린 것처럼 열이 오르고 힘빠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게 되더군요.
그 당시 항문 주위에 주름 중 한쪽에 작게 부푼 부분이 보였었어요.
그게 작년 10월 경이었는데 그렇게 몇번 아프고 나서 안되겠다 싶어
좌욕을 자주 해주고 변비 고치려고 음식 가려먹고 하니까
또 변비가 나으면서 출혈이 없어지고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귀국한 후에도 병원 안가구 있었는데요.
요즘 다시 변비가 생기면서 배변시 출혈이 보이고
어제 다시 배변 후에 오한이 들면서 앓아누웠거든요 ㅠㅠ 귀국 후 처음입니다 ㅜㅜ
보니깐 또 항문 주위 주름 중 한쪽이 작게 부풀어 있습니다.
이거 만성이 되서 수술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좌욕이나 민간요법으로 나을 수 있는 건가요?ㅜㅜ
치질과 치열 증상입니다. 변비만 없으면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지내는 기간이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약물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배변 후 오한이 들어 앓아 누을 정도라면 아무래도 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치료방침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면 근본적인 조처-수술 필요성-를 받고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