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응아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아침에 일어나면 꼭 한번씩은 보구요~
많이보면 3번정도두 보구요..굵기도 시원시원하고 길고~ㅡㅡ;;
응아 다보고 나면 잔변감도 없고 정말정말 시원하거든요..
근데 제가 살이 갑자기 많이 찌는 바람에 한달전부터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
아침밥과 점심밥만 먹고 있거든요~ㅜㅜ
군것질 절대 안하고요 아침에는 거의 김밥과 토스트, 점심을 한식으로
양도 남들이 생각해도 정말 적게 먹어요~
문제는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면서부터 응아가 3~4일정도 안나오는거예요~
처음에는 먹는양도 거의 없고 의사 선생님 말로는 처음에는 그럴수 있다고
물 많이 마시고 변비약을 같이 주셨는데..
그뒤부터는 계속 설사만 해요~아니면 부드러운 응아를 조금씩 하거나..
일을 치르고 나도 약간은 응아가 남은느낌도 있고..-_-
근데 제가 세달전인가부터 항문바로 옆에 살?이 붙어있는거예요~
아빠가 치질수술을 하셨던 경험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시더라구요~
전 그 항문을 매일 씻고 그 튀어나온 살을 만져도 전혀 통증도 없고 출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대로 방치해두었죠~문제는..오늘 갑자기 씻는데 아픈거예요~
전에 살이 튀어나온곳은 항문 왼쪽이었는데..갑자기 오른쪽이 아픈거죠~ㅡㅡ
겁이나서 자세히 보니까 불그스름한 살?이 붙어있는거예요~
크기는 많이 크진 않은데 아주 동그래요~;;
몰랐는데 알고나서 씻고 의자에 앉았는데 오른쪽이 약간 쓰라리다고 해야하나...
그리고요...항문이 양쪽에 붙은 살?때문에 꼭 구멍이 막힌듯해요..
뭐라고 해야하나..거울로 자세히 보니까 항문구멍이 거의 안보여요~아주아주쪼끄맣게만;;
일주일전부터 배는 자꾸 더부룩 하니 가스도 안나오고 응아도 안나오고 해서
억지로 계속 배를 누르면서 응아를 봤거든요~근데 어제는 화장실을 무려 7번을
갔답니다..그중에 2번 성공을 했구요~꼭 나올것 같은데 나오지는 않고..
어제 화장실에 오래 자주 앉아 있어서 그런지 소변볼때 약간 따끔거린것도 있었구요..
이 얘기를 아빠한테 했더니 치질이 거의 8~90% 확실하다는데..
아빠는 항문쪽에서 알아주는 병원에 갔는데도 5일동안 입원하고
퇴원당시 거동이 불편했으며,심지어는 소변볼때와 수술후 자세 바꿀때도
간호사 언니가 꼭 필요하던데요..저도 옆에 있었구요...
여기 싸이트 수술후기에는 제가 옆에서 지켜보았던 저희 아빠의 수술후기랑
너무너무 틀린데..
그런데...이런 제 증상들의 이유가 다이어트 약때문에 응아를 못봐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먹는양이 적어서 그런건지..
원래 치질인데 방치해두어서 그런건지..
오늘 새로생긴 불그런 동그란 살?은 따끔따끔해요 아까부터 계속..ㅠㅠ
수술을 해야겠죠?제 상태를 보아서는?..ㅠㅠ
만약 수술을 해서 입원을 하게되면 제 증상으로는 몇일을 입원해야 하며
꼭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건지...퇴원후 회사생활이 바로 가능한지..
(제가 일하는 직업특징상 이틀 이상 쉬는건 무리라서..그리고 계속 서있거든요..)
입원비와 수술비는 어느정도 인지..(비용이 제일 궁금하기도..ㅋㅋ)
수술하게 되면 이병원에서 하고 싶어요..
최근에 잦은 설사로 인해 혈전성치질이 생긴 상태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지의 여부는 진찰을 필요로 합니다. 느낌상 이 전에는 치질로 인한 증상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데 이게 사실이라면 약물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치질수술이 필요한 경우 근본절제수술 후 큰 통증없이 지내시다가 다음날 오전에 무통주사없이 큰 통증없는 것을 확인한 후 퇴원이 가능합니다. 퇴원 후 빠르면 다음날 출근이 가능합니다. 보호자없이 혼자 거동이 가능합니다. 통증이 현저히 적고 다음날 통증없이 퇴원하여 조기에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병원과 차이가 있지만 비용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