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상담드린 시골촌부 다시 한번 상담드립니다.
상담후에도 배변후 3-4시간 무직하게 쓰라린 통증이 지속되어 6월 26일 다시 시술한 병원에 가니 선생님께서는 두번에 걸쳐 수술해야될 정도를 환자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해 한번으로 수술하다 보니 많이 절개하여 항문이 협착되어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시며
다시 수지확장법을 1,2차 보다 더 오래 시행하였으나 3일이 지난 오늘아침 배변후에도 2시간 정도 같은 통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1-2개월에 걸쳐 보름주기로 수지확장법을 계속하면 낫는다고 하시며 믿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런 선생님의 설명에 다른 병원으로 갈 테니 소견서를 써 달라는 말 못하고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수지확장법 처치를 받고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 2달동안의 고통으로 몸무게가 7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혹시 단순 항문 협착으로 인한 고통이 아니고 대장에 다른 병이 있는 것이 아닐 까요?
시술한 선생님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이번차에 종합검진받고 귀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도 받고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파 귀 병원에 진료를 희망합니다.
저는 언제라도 서울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용이한 진료 날짜와 시간을 선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고통이 있으시다니 유감입니다. 집도하셨던 선생님께서도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환자분 처럼 수술 후 고통이 심할수록 이에대한 적절한 조처를 고려할 때 매우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이전에 답변드렸듯이 수지확장도 한가지 방편이나 효과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수술을 담당하셨고 이 후 여러차례의 수지확장으로 도우려고 하셨던 선생님의 소견과 의견이 향후 치료방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타 병원에서의 수술받고 본원에서의 추가 수술을 받으셔야 하는 경우 반드시 전임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참조합니다. 이는 환자분을 적절히 그리고 편하게 돕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