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대변을 본후 휴지로 항문부위를 닦는데,
먼가 이상한 조그만 돌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있는 줄도 몰랐고, 항문이 가렵거나 아프거나 하는 증상도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어제 좀더 정확히 만져보니, 항문 안쪽에 그러니까 괄약근이 열릴때 그 돌기가 좀더 항문밖으로 나와서 확실히 만져지는 것입니다. 맙소사.
지금까지 변비거나 항문이 가렵다거나 한적은 없었지만, 제가 고시공부를 한다고 자리에 오래 앉아 있었습니다. 한 일년간.
그래서 치질이 의심됩니다. 지금도 아프거나 대변볼때 불편하거나 그런점은 없지만 살짝 가려운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치질이라면 시험일이 긴박하게 찾아오기전에 한시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싶습니다. 만약 후에 정말 시험에 임박해서 증상이 악화된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것 같기에, 그러고 싶습니다. 물론 치료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자주 출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진단을 부탁드리고요, 수술 후 회복할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랑 부작용 그리고 비용등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해주세요.
치질 증상입니다. 하지만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설사 수술이 적합한 치료라고 판단이 된다고 하더라도 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급히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