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같은시간에 대변을 봤습니다.
힘을 많이 않주고도 부드럽진 않지만 그럭저럭 잘 나왔고 화장실에 길게 앉아있으면 15분정도였습니다.
어제 대변을 보고 닦고나와서 일을 하는데..갑자기 뭔가 항문에 걸린듯한..묘한기분..
다시 화장실로 달려가 딱았지만 아무것도 묻어나지않았습니다.
퇴근후 집에서 샤워를 하며 씻으며 만져봤습니다.
뭔가 강낭콩만큼 큰게 있었습니다.
것도 항문에...
앉을때 약간 불편하고 쭈그려앉을때 좀 신경쓰이고..쪼이는듯한 아픔....
오늘도 마찬가지로 같은 시간에 신호가 와서 대변을 보았지만..
웹상에서 말하는거와 다르게..아프지도..피도 나지않더군요..ㅠ.ㅠ
근데...대변을 본후..
이 강낭콩만한게 좀더 커진듯합니다.
대변직후..후끈후끈하며 열이나더니..좀 자랐나봅니다..ㅠ.ㅠ
걸을때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랄까..ㅠ.ㅠ
여튼..어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일하는 입장에서 쉬는게 여의치 않아 병원가는게 좀 어려운데..
병가도 힘든입장에서 수술하자니..시간이 안되겠고..
병원비도 고민이고..수술비는 더 고민이고..
이렇게 그냥 방치해뒀다가 터질까..? 이런 생각에..ㅠ.ㅠ
근데 터지긴 하나요?
앉아있을때도 꼭 터질거같아요..ㅠ.ㅠ
아..그리고 제가 항문 사진을 찍어봤는데..
그 강낭콩같은게 항문가운데에서 나온듯 싶어보이더라구요..ㅡㅡ;
가운데에서 밖으로 연결된것처럼...화장실에서 찍다보니...화질이 않좋아서 자세히는 못봤지만..ㅡㅡ;;
아..이제기억이..
제가 옛날에 맹장쪽이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요.
숙변이 남아서 그렇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매일같이 같은시간에 변을 봤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약물치료했었습니다.
혈전성외치질입니다. 평소에 치질로인한 증상이 없었다고 여겨지는 데 이 경우는 우선 약물치료하면 호전이 됩니다. 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