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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상담 Online Doctor Consultation

    치질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이형근 (2004-10-22)
    안녕하세요. 24세의 남성입니다.
    일반적인 사무직(앉아서 일을 합니다)에 종사하고 있구요.

    전 매일 아침 9시경에 용변을 봅니다.
    (담배는 끊었고 술은 어쩔 수 없이 회식자리에서만 합니다)
    그런데 올해 2월 경부터 용변후에 항문이 매우 아팠습니다.
    갈수록 그 증세가 더 해져 올 여름에는 가려움까지 극심할 정도였구요.
    (이때만해도 치질이니 뭐니 그런건 생각도 못해서 항문을 엄청 긁었습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 용변시에 약간의 피까지 휴지에 묻어 나오고..
    통증은 여전히 심하고, 시도 때도 없이 툭하면 가렵고..
    매일 보던 용변이 2~3일에 한번으로 줄어들고..

    거울을 통해 보면 항문의 살이 약간 하얗게 보이고
    약 3mm 정도 되는 돌기같은게 1~2개 정도 만져집니다.
    외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건 이것 뿐이였습니다.
    (항문 안까지는 확인 안해 봤습니다)

    이제 현재 제 상태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사선생님.
    주증상은 항문소양증때문에 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장항문전문의의 진찰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정상 어려우시다면 우선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해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가려워도 가급적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배변 후에도 화장지 사용을 절제하시고 물로 세척하십시오. 손톱도 짧게 유지하여 항문에 새로운 상처를 내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호전이 없으면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돌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또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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