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다시 치질로 인해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항문 주위에 엄지 손가락 마디정도의 혹이 났고 좌욕을 해 보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가 어제는 터졌는지 팬티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심하던 통증도 가라앉았다는데 괜챦은 건가요?
약국에서 치질연고를 바른후 터진듯 합니다.
그런데 치질도 터지나요?
이번에 생긴 것도 외치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내부의 혈액이 굳어서 생기는 혈전성 외치핵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72시간 동안 통증이 비교적 심할 수 있습니다. 연고를 발라서 터지는 게 아니고 표면 일부가 혈액공급이 안되어 괴사되면서 터지는 것입니다. 표면일부가 터지면 내부의 응고혈액이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일단 터지면 내부의 압력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일단 통증이 사라지고 크기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사라지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일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대장항문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