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 쯤에 치질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치질전문 병원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술 후에도 항문주위에
손으로 잡힐 정도의 작은 몽우리가 남아있었습니다.
항문주위가 많이 가렵기도 했구요..
간혹 몽우리가 커진다 싶을 때 손으로 터트리면 고름이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항문에 커다란 혹 두개가 아주 크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기가 불편 할 정도입니다. 서 있어도 통증은 있구요..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하루 13시간 정도를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수술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해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지금 제 상황이 수술을 해야 될 상황이 맞는지요..
그리고 재수술을 받는다면 깔끔하게 재발없이 수술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일 진찰 받고 당일 수술이 가능할까요..?
12월 말까지는 가게를 오래 비울 수가 없어서
상담받고 다음날 다시 수술하고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12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받자니 너무 고통스럽네요..
혹시 임시방편으로 통증이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면
12월말까지 참았다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
일단 집에서 좌욕을 하고는 있지만.. 일시적인 방편인 듯 싶습니다..
진통제를 먹으면 버틸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ps.. 수술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혈전성 외치질입니다.
고름이 나온 적이 있다면 치루와 항문주위농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고 치료방침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 필요하다면 당일 진료 후 당일 오후 수술이 가능합니다.
포괄수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타 병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