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혈변을 많이 봐서 작년 11월에 동네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이 내치핵이 좀 심한상태라고 했구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군인이어서 전역 후에 하겠다고 했는데
이제 전역을 해서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처음에는 혈변이 좀 심했는데
병원에서 지어준 5일분 정도의 약을 먹고나서는 혈변도 거의없고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통증은 원래 없었음)
여기 올라온 글을 보니까 이정도면 거의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저도 약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저는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통증이 있다거나 갑작스럽게 혈변을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구 끝으로 절 진찰한 선생님은 수술을 해야된다고 했는데
딴 병원에서는 수술을 안하고 약물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치질은 대개 살이 밀려나오는 경우, 출혈이 심한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 등에서 수술을 권합니다. 수술이 권장된다는 것이지 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치료로 출혈이나 통증 등은 호전 될 수있으나 재발가능성은 남습니다. 탈홍(살이 밀려나오는 현상)은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잦은 재발이나 탈홍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상기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 약물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변비를 피하고 좌욕하면서 배변 시 너무 오래앉아 무리한 힘을 주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