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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상담 Online Doctor Consultation

    첫상담...

    정선미 (2007-05-11)
    고등학교때부터 변비가 있었구요.....그렇다고 항상 그런것은 아니예요...
    변을 볼때 힘들때도 있고 아주 시원하게 볼때도 있고 그래요....
    통증은 전혀 없어요....

    지금도 변은 2-3일에 한번..어쩔땐 매일....주기를 정확히 알순없지만....
    너무나 힘들게 보진 않아요.....

    언제부터인가 변비가 심해질땐 뽈록 살이 튀어나오구요...대변볼때 새빨간 피가 몇방울씩 대변에 묻어올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피가 살짝씩 묻어날때는 변이 굵거나 딱딱합니다... 힘들게 보는때에 이런 증상들이 생깁니다...

    계속 그러면 병원을 찾았을텐데....그러다 피나오는것도 몇일그러다 또 안그러고 치질도 들어갔다 좀 신경쓰고 심해지면 조금 나오고 그래요....아주 살짝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것같아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또 언제 그럴지 모릅니다...
    사실 대장 항문외과가 좀 어색하게 느껴져서 더 못갔었구요....


    대충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달에 첫아기를 임신중기에 불행하게 잃었는데요....임신중에 변비는 진짜 심해지더군요....그래서그런지 아직도 치질도 좀 튀어나와있구요....지금도 살이 약간씩 작게 두개정도 늘어져서 튀어나와있거든요....

    요즘에는 반신욕도 자주 하고 요플레인요구르트를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변은부드럽게 보는편입니다...
    그리고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항문쪽이 약간 습한느낌이 들어서 저는 항상 비데를 사용하고 청결에 엄청 신경씁니다...반신욕도 거의 매일 합니다...
    나름대로의 관리인데 항문건강에 도움될까요??


    병원치료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더 두고봐도 될까요????

    제가 너무 소중한 아기를 잃어서 몸이 회복되는데로 바로 또 임신계획이(7-8월경) 있어서 혹시 심각하게 병원치료가 필요한것이라면 쉬는동안 하려구요....
    태아에게 이상없겠죠??

    좀 더 두고생활해도 되는지....급한치료가 요한것인지...상담부탁드립니다...
    사실 수술이나 약물치료가 지금 부담스럽긴 한데...최근까지 산부인과 약을 달고 살았더니 너무 지겨운데....걱정이 되긴 하네요.....

    설마 암이나 이런건 아니겠죠??? 대장암검사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되요
    치열(항문에 상처)가 생겼다 좋아졌다 하는 상태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통증, 출혈, 배변곤란이 심하지 않으면 변비를 피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귀하의 나이에 대장 혹은 직장의 암과 연관시키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장내시경도 환자분의 나이에 필수는 아닙니다.
    걱정이 되시면 가급적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고 약물치료를 받아 초기에 치료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치열에 대한 약물치료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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