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치질이 생겨 김포에 있는 장문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내치질과 외치질 함께 수술했고요.
관장도 없이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당일날 변이 나올거 같은데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변을 보는데 기절초풍..
초음파로 묶는 시술이라고 했는데 전 어떤 수술을 받은 건가요?
당시 3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술하고 나서도 안쪽이 찢어질듯 욱신거리는게 오래 갑니다.
변을 보면 너무 아파서 죽고만 싶습니다. 아기를 자연분만 했는데 아기 낳는것보다
더 극심한 고통이 따름니다.
이제 일주일째인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치질수술후 항문이 네갈래로 갈라져 있던데 그게 붙는 건가요?
아님 그대로 네갈래로 남는 건가요?
똥구멍 모양이 이상해도 좋으니 제발 통증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통제 주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진통제를 달고 살아요.제가 참을수 있는
고통이 아닙니다. 이걸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똥구멍이 네갈래로 갈라져 있는 부분에서 오른쪽 똥구멍 2갈래가 특히 심하게
아픈데 신경이 그쪽에 과다 분포하는 거라면 치아처럼 신경을 죽이는 수술이
있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프니 밥 먹기도 무섭습니다.
아기는 이제 2개월 밖에 안됬고 모유수유 중이였느데 다 중단 했습니다.
평생 이렇게 아프다면 살고 싶지 않아요
수술을 담당하셨던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초음파로 묶는 시술(?)은 아마도 레이져시술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통증 혹은 재발의 우려 등을 고려하여 레이져시술을 하지 않습니다. 수술 상처등에 관하여는 제가 답변드리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통증에 관한 한 주치의 선생님께서 도와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정히 호전이 없어 저의 도움을 원하신다면 주치의 선생님의 소견서를 가지고 내원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