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변을 보고 났는데 항문주의에서 동그란 혹같은게 만져지는거예요..
점점 아파오더니 그저께 어제 오늘 항문 통증이 정말 심합니다.
뭐라 말할수없을정도로 아프네요.
예전에도 항문에서 혹같은게 만져진적이 있어 이번에도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통증이 가라앉지 않네요. 어제보단 좀 나아진것 같긴한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더니 좌욕을 하면서 나온 치핵(?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습니다.)들을 손을 넣어주라 더군요. 손으로 만져보았더니 동그란 혹이아니
넓적한 살같은게 몇개가 만져지더라구요..
그냥 무서워서 좌욕도 하다말구 욕실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뒤늦게 수험준비를 하고 있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많고
치료를 위해 많은 시간도 투자할수가 없네요.
수술하게 되면 1~2주는 아파서 못움직인다고 해서..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상태에 따라 먹는 약이나 좌약 등을 쓸수도 있다고 하던데
현재 살고있는 곳이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고 제가 살고있는곳엔
항문전문병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진찰을 받더라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받아야할것 같은데..
통증이라도 최소화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혈전성 외치질입니다.
여러개가 만져지고 통증이 심하다면 교액성 환상치질 증상입니다.
수술이 적합한 방법입니다 .
수술 후 다음날 오전에 통증없이 퇴원하실 수 있습니다.
공부에는 큰 지장이 없이 지내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좌욕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길입니다.
내원하실 형편이 안되면 가까운 항외과를 방문하여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