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초에 치질이 생겨서 약국에 가서 치질약 사서 먹구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많이 괜찮아 지더라구요..
여태까지 한번도 생긴적 없었는데..
7월말부터인가..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 했거든요..
좀 무리한듯 하게 했었더래서 생긴줄 알았는데..
하루는 잠도 못잘정도로 신경쓰이게 아프더라구요..
약두 부지런히 먹구 좌욕도 수시로 해줬더래서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이틀 전에 대변을 보고나서 부터 항문이 뻐근하더니 또 아프더라구요..
대변 볼때는 안 아팠구요.. 어제 오늘도 대변 볼때는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피도 묻어나지 않구요..
항문밖으로 덩어리 같은게 있구요..(등쪽으로 )
만져보면 프라스틱으로 된 얇은 막대같은게 만져지는데..딱딱한건 아니구요..
심 같은데 있다고 해야할까..
욱신욱신 아픈건 아니구요..
뻐근하다고 할까..계단을 오르고 내릴때나 앉아서나 누워서 자세를 변경할 때 아프더라구요..서서 있을땐 그냥 신경만 쓰이구요..
좌욕을 하고 나면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아프고..신경쓰이구요..
괜찮다고 생각한지 며칠도 안지나서 또 그래서..
혹시 수술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자주 생기게 되면 수술하는게 낳다고 들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아랫배도 살짝 아픈데..영향이 있는건가요..?
생리때가 되지는 않았는데..
"대변 볼때는 안 아팠구요
항문밖으로 덩어리(등쪽으로 )
만져보면 프라스틱으로 된 얇은 막대같은게 만져지는데.."
혈전성 치질 증상입니다.
평소에 치질증상이 없던 분들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치질증상이 없었던 경우는 약물치료를, 자주 재발하는 경우는 수술을 권합니다.
하복부 복통과는 관계없습니다.
다만 확실하지는 않으며 환자분이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희박하기는 하지만 항문주위 농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가급적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