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전북 전주입니다.
제 처가 4일전(25일) 치질 수술을 받았습니다.
2년전 검사받은 병원에서 받았는데, 원장님이 바뀌셨더라고요 일주일전 받으신 동네 아주머니 말로는 일주일전쯤 바뀌셨다고 하는데요.(수술하고 재진시 바뀌셨다고 ..)
저희는 그후 바뀐 분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수술하시고 통증이 없으셨는데 저희 집사람은 통증이 심하고, 또 제가 수술장면도 보고 지금 경과도 보고 있는데요..
수술시 항문을 완전히 열어야 된다고 척추마취를 하고 실로 꿰매고 전기소작인지 그걸로 지져서 잘라내시더군요...2개를 잘라냈습니다.(하나는 지름1cm, 하나는 그보다 조금 더 큰 것)
수술후 두통이 있을까 베개도 6시간 지나서 밸수 있었고...하루 금식에...현재는 진통제에..
그런데 정작 제가 궁금한건요 현재 항문 가득 부푼살이 올라와 있습니다.
엉덩이를 벌리면 항문있던 자리가 조그만 풍선 불어 놓은 것 처럼....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수술후 부은것인지 아니면 다른...
지방이라 걱정스런 마음에 질문을 드리는 제 마음을 헤아려 조언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럼 이만..
본원의 수술방법, 수술 전후 처치방법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병원들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본원에서는 척추마취를 하지 않고 치질근치수술 후 가급적 빨리 거동하고 바로 식사하며 다음날 오전 거의 부기나 통증없이 퇴원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렿다고 타병원 수술 후 부은 상태나 통증이 심한 상태를 정상이다 이상이다 할 수는 없답니다. 수술방식에 따라 경과도 다를 수 있으며 어느 한가지 방식만 옳다고 고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나라마다 수술방식이 약간씩 다른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무언가 추가로 조처를 필요로 하는지는 주치의선생님께서 판단하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