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에 타병원에서 치핵과치열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은 잘되었고 화장실을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 가는데요.
수술후 15일경 부터 수술부위가 콩모양으로 부어서
24일에 병원에가서 간단히 잘라내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후 또 그부위가 부워서 다시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변 볼때 자극되어서 그런거 같다고
또 잘라주셨고 2-3주 경과를 보고 그때가서 재수술하게 될지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ㅠㅠ그러면서 변비약(마그밀)을 처방해주셨어요.
평소 섬유소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그러는데 변이 상처에 자극이 되나봐요. 별로 딱딱한거 같지두 않은데..
선생님께서 부을시기는 이제 지났는데 붓는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처음 잘라주었을때는 피도 안났고 괜찮았는데
이번엔 피도 많이나고 변볼때 피도 나오고 너무너무 아픕니다.
좌욕하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지만 하루종일 미지근한 통증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밥이나 평소 많이 먹지는 않는데 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서 죽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한번 화장실을 가고요. 그뒤에 점심을 먹거나 할때 화장실을 가게되어 자꾸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괜찮을까요? 자른부위는 아주 약간 부은정도인데,,이러다 또 붓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2-3주가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재수술을 해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타 병원에서 수술받으신 경우 수술이 어떤 방식으로 되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언을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수술방식은 다양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근치수술을 받은 후라면 다시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잦은 배변으로 인한 상처부위의 부기가 문제가 되어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간단한 국소마취 후 절제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자주 재발한다면 그때마다 제거하는 것보다는 우선 배변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식이섬유뫄 마그밀의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