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8세 남성입니다. 치질을 발견한건 한 4년 전쯤인데, 당시 진단으로는 일단 좌욕을 하면서 지내는게 제 경우는 수술보다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혼자 추측으로는 제가 2도 정도인것같습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다시 한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드는데요.
변을 보고 나서 요즘은 바로 물과 비누로 항문을 씻고, 드라이어로 건조를 시킵니다. (물론 항문속까지 씻지는않습니다.) 문제는 집에 있을때야 변보고 바로 씻으면 괜찮은데, 밖에서 변을 보고 난후는 씻지못해서, 걷거나 움직이게되면 항문에 변이 조금씩 묻어나와 아주 불쾌하다는 겁니다. 걷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나오지 않지만 운동이나 움직이면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부끄럽지만 항문주변에 모가 많이 나서 땀이 많이 나는편입니다.
원래 치질이 걸리면 이런 증상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치루라고 불리는 것이 있어서 그런가요? 찝찝해서 휴지로 닦아보면 분명히 변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제가 물과 비누로 세척하는 것이 혹은 치질을 더 유발 하는것은 아닌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치질이 심해져서 뒷처리가 말끔하지 못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세척이 치질을 악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나친 세척은 항문주위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세척하시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치료방침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