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치질이 있었습니다.
밖으로 좀 튀어 나온거요. 술먹고 밤새다 보니 그렇게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통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배변 그런것도 문제 없었구요.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화장실을 여러번 가는 날이면
똥 쌀때 좀 아프면서 피가 묻어 났습니다.
그래서 또 관리를 하면 괜찮아졌구요.
그러다가 어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날은 일단 새벽 3시까지 술을 먹었고(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았습니다.)
날새고 아침6시쯤에 잤구요.
일어나서 12시쯤에 배변을 보는데요.
힘을 딱 줬는데
똥꼬 끝에 뭐가 걸린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정말 아팠어요.
뭐 뼈다귀? 그런게 걸렸나 싶어 계속 힘줬는데 나오진 않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미역국 먹고 다시 화장실 갔는데
똥은 쌋는데 여전히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과 통증은 계속 됩니다.
흔히 치질이 생기면 잘 못 앉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앉으나 서나 누우나 한결같이 아픕니다.
그냥 지금 똥꼬에 뭔가 걸려있는 것 같은 불편함과 통증이 괴롭게 만드네요.
엄마한테 얘기해보니 내치질 이라는데요.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외치질 이었구요. 지금은 제가 샤워하면서 확인해봣는데
밖으로 튀어나온건 없어요. 평소에 밖에 있었던건 요즘도 있었는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이게 어떤 증상인지 말씀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치질이라면 치료방법 좀 알려주시구요.
가급적 병원을 방문하고 싶은데요. 이제 시험기간이라서요........
아무튼 성실한 답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치질보다는 치열(항문에 상처) 증상입니다.
내원하시면 적절한 처방을 해드리겠습니다.
내원할 형편이 안된다면 변비와 설사를 피하고 좌욕하면 됩니다.
호전이 없으면 6월 13일(귀국 후 진료 시작) 내원하시면 도울 수 있는 방편을 강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