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꽤 오래전부터 속 쓰리고 변비와 갖은 설사가 반복되서 걱정스러워서 작년 11월에 위.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위에는 염증이 있고 헬리코박터가 검출된 정도고, 대장은 아주 깨끗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얼마전 2~3개월 전부터 또 속이 쓰리시고 설사를 하셔서 2일전 병원가서 위내시경(대장은 넘 힘들다하셔 보류)을 했는데 위와 십이지장에 경미한 염증이라고 하고, 대장은 작년에 전혀 이상이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은 안해봐도 될 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일주일 약 처방받아 복용중이십니다.
그래서 때마침 올해가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 & 암검진이 있어서 대장암은 분별잠혈검사만 하는걸로 했는데 피가 검출됐다고 해서 다시 대장내시경을 해보자고 하시네요..ㅡㅡ;;
제가 궁금한 건...
1. 11월이면 1년도 안된 시점인데.. 그때 멀쩡했는데 갑자기 암이 생길 수 있나요?? (아님 병원의 오진?ㅡㅡ)
2. 엄마가 치질이 있는 편이신데 그 영향도 있나요?
3. 대장내시경을 하면 직장쪽도 검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로 심란해서 다소 두서없이 남긴 거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잠혈검사 상 양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대장암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치질증상이 있으시다면 치질로 부터의 출혈이 양성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해보면 소장의 끝부분 부터 직장은 물론 항문의 치질까지 자세히 검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