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부터 하루에 꼬박꼬박 누던 변을 식습관이 바뀌고 나서 부터 2틀에 한번 3일에 한번 누더니 요새는 4일에 한번 눌정도로 변비가 심해졌어요... 예전엔 화장실에 앉아 마자 누었는데 요새는 화장실에 가는게 무서울 정도랍니다... 2개월 전에 변을 보고나서 피가 한바가지 나온 뒤에도 낮겠지 하고 두었는데 요새는 그냥 피만 살짝 나더라구요... 변을 눌때 상처가 났는지 따끔 거릴테도 있고 또 콩알만한게 만져질 때도 있더라구요... 좌약도 해보고 가루약도 먹어 받는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가 병원처방전에 좌욕과 식이섬유와 수분과 간편한 산책,조깅을 하면 호전이 된다고 해서 일주일 전부터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변을 볼때 아프지는 않는데... 피는 여전히 약간씩 묻어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겁이나서 병원에도 가보려고 했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치질수술을 받고 난뒤에는 항문에 힘도 안들어 가고 나중엔 기침만 해도 변이 나온다고 치질수술 했던 사람들이 그래서 더 망설이게 되내요...ㅠㅠ
아!참! 변을 누고 나서 약간 튀어나온건 좀 있음 잘 안만져 지더라구요...
환자분의 나이와 상기 증상들을 고려하면 치질증상입니다.
잦은 출혈과 혈전(콩알)이 반복된다면 수술을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전혀 없는 수술은 없겠습니다만 대장항문전문의에 집도한 치질 수술 후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