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3년 전 쯤에 변을 보는데 피가 조금씩 쏟아지고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치열'이라고 하더군요...수술할 필요는 없고 꾸준히 좌욕하고 연고 바르면 나을 거라 해서 그리 하면서 지냈습니다.
한동안 괜찮다가 간혹가다 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생기면 좌욕하거나 하면서 가라앉히면서 지냈습니다. 한 8년 전 쯤엔가 장운동이 잘 안 된다는 진단을 한 번 받았었구요...변비는 아닌 거 같은데...변을 어쩔 때는 매일 규칙적으로 보고 어쩔 때는 심하면 5일~7일에 한번씩 보거나 합니다. 그렇다고 변을 볼 때 막 오래도록 앉아있는 건 아니고 한 번에 몰아서 배변하듯이 시원하게 보곤 하거든요..ㅡㅡ; 아무래도 섬유질 섭취도 부족하고 술도 좋아하다 보니까 증세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거 같습니다..
근래 들어서 변 보는 횟수가 더 적어졌구...배변 시 처음에 통증이 심하구요...그러다 어제 항문을 만져봤더니 몬가 튀어나온 게 만져집니다..ㅠ.ㅠ 거울로 봤더니 쌀알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솟아있네요...드디어 치질로 발전된 건가요...?
친구가 치질 수술을 받고 나서 한다는 말이 수술 후 처음 배변할 때 "지옥에 갔다온 느낌"이라고 하던데...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해야 한다면 여의사 선생님한테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치열 증상입니다.
최근의 변비로 인하여 심하여 진 상태입니다.
쌀알 만한 크기의 혹은 상처가 깊어지면서 생긴 것입니다.
2-3년 동안 그럭 저럭 지내왔다고 하셨고 최근의 변비와 함께 다시 시작된 증상이라면 우선은 변비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면서 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