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병원에서 지난11월에 치질수술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변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장내시경을 해보게 되었고 결국 치질을 건드려서인지 응급으로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시 직장?인가 늘어져있는건지 암튼 그것도 약간 절제를 햇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술후 지금 3개월이 지나가는데,수술전보다 대변보기가 더욱 힘들어져 괴롭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문의해도 식이섬유많이 먹어라라는 말밖에 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아시겠지만,변비환자들은 정말 안해보는것 없이 음식에 대해 민감합니다.스스로 잘 지킬수밖에 없게되거든요.
수술후에 식이섭취부터 정말 수술전보다 더 신경쓰는데,
화장실을 가고싶은 증상들이 오고 막상 화장실에 가면 변이 항문끝에 딱 막혀서 나오지 않습니다.
예전엔 관장을 하면 변을 볼 수라도 있었는데,지금은 관장도 소용이 없어요.
화장실신호가 와서 정말 바로 나올것 같은 느낌에 가면 나오지 않는 이 심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선생님,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치질수술시에 항문이 너무 좁혀져서 이런증상이 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결을 보지 않고는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직접 수술을 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정확한 답변은 어려우시겠지만,지금 제증상이 어떤상태인지 전문가인 선생님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답변좀주세요..부탁드립니다...
타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께 진료를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조언을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수술 전에도-변비로 고생하셨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의 변비로 인한 배변곤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배변곤란이 더 심해졌다면 수술 후 항문이 좁아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는 수술을 담당하셨던 선생님의 수지검사 혹은 항문경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원의 진료를 받고 도움을 받기를 원하시면 담당 선생님의 소견서를 가지고 내원하면 진료 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