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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현 (2009-07-12)
저는 5월 초에 치질수술 받은 환자인데요
치질때문에 군대도 11월로 미뤘고 재검받게 되었습니다
조직검사와 대장내시경결과 크론병이 의심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때문이신데요
처음부터 치질수술할때 약간 제한하면서 제거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재발이 또 되는건가 해서요
지금 제상태는 제거했던 부분이 다시 자라는게 아니고
다른부분이 다시 붓기시작했습니다 뒷부분이요 ..
상처아무는곳은 아직도 봉합이 다 안됫고 살만 위로 올라왔지
봉합될 기미는 안보입니다. 역시 변보고 통증이 심하고요
요즘엔 변도 잘안나와요 설사같은 변만 나오고 찔끔짤려서 나오고요
큰병원 가봤습니다 근데 뭐 그거 소견서 다드리고 했는데
제항문쪽은 자세히 보지도않고 큰병원이라 그런가.. 그냥 간단간다한게 일단 대장내시경부터 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지금 상처도 안아물었는데 여기에 내시경집어넣으면
너무 아플거같습니다
병원 늦게간 이유요? 아퍼서도 그렇지만.. 병원비가 너무 걱정되서 부모님게 말씀드리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수술하기전에 내시경과 염증이 있을거라 생각되신다고
하셨으면 이 치질수술을 아에 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그 부분을 제한해서 하셧다면 당연히 재발할수있는거 아닙니까..
아에 수술하지 않고 바로 큰병원가서 내시경하고 조직검사도 하고
거기서 진단받고 크론병에 관한 약 처방받고 그러고 치질수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서 글 올립니다
제가 크론병이 맞긴 맞는건가요
진짜.. 그렇게 저희집이 부유한것도 아닌데 괜히 쓸데없는데
돈만 낭비하는게 아닌가해서요 병원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병무청에서 가져오라 하는게 검사비용이 장난이 아니던데 ..
진짜 그냥 치질수술만 생각하고 제대로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너무 힘듭니다
치료경험담에 대한 답변에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아직도 이**님의 경과에 대한 저의 설명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직검사 상 크론으로 판명된 만큼 크론에 대한 치료는 필수입니다.
크론에 의한 항문질환에 대한 수술은 일반 치질에 대한 수술과는 원칙이 조금 다릅니다.
병역면제 문제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정부 정책 상 대형 병원의 추가 진단을 요구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는 점은 어찌 할 수는 없군요.
저로서는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병역면제 케이스에 해당되고 또 크론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병역면제 후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에 그 길을 안내해드린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소장검사 등을 거친 후 크론에 대한 더 확실한 진단 후 약물치료를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과 함께 나와서 다시 한번 설명을 듣고 크론에 대한 조처를 서두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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