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5일 동네 병원 방문하여 치루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전에 자세한 설명없이 수술해봐야 한다는 얘기와 함께 2달째 항문에 고무줄(시튼법)을 끼고 있습니다.
진료시에 보니 " 좌골직장농양 ", "항문누공치료" 라고 되어 있던데 깊기 때문에 시튼법으로 근육을 조금씩 잘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벌써 2달이 지났는데 담당의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말만 합니다. 이제는 맞는 치료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준비중인데 준비도 못하고 스트레스가 정말 너무 큽니다. 회사내에서는 강남항외과에서 치질 수술받은 분이 몇 분 계셔서 가서 상담해보라는 얘기를 많이 하셔서 상담을 드립니다.
현재 고무줄은 항문과 한 1.2센티 정도로 해서 묶여 있습니다.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지요?
복잡한 치루(괄약근침범이 많은 치루)의 경우에는 수술 후 변실금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술방법이 시술되고 있습니다.
환자분이 치료과정에 있는 씨톤법으로 근육을 단계적으로 조금씩 절개해가는 것도 한가지 공인된 방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