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을 볼 때 변의 상태 때문인지 아프면서 생긴 상처도 치질에 들어가나요? 매일 야쿠르트 알엔비 유산균 음료 하나씩 먹어서 변은 자주 보고 어쩌다 검은 똥이 나오기도 하나 그래도 토끼똥도 아니고 15cm 이상 덩어리로 잘 보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무른 똥도 볼일을 볼때 약간 따끔하면서 닦으면 피가 마치 희석된 것처럼, 혹은 핏기있는 진물처럼 휴지도 한번 정도 닦으면 되는 분량정도인데 딱 한번은 진한 피가 묻어나왔습니다. 그러나 보통 핏기가 아주 약간 보일 정도로만 휴지에 묻습니다. 변의 양에 상관없이 닦이는 분량은 휴지로 두세번 정도고, 변을 보고 물로 아주 연하게 닦아주는 편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청결한 방법이라 하던데
암튼 언제 딱한번 닦았을때 변의 색만 휴지에 묻어나오는데 2~3주가 가도록 아주 약간 묻는 핏기가 신경쓰이네요. 볼일 볼때만 살짝 따끔하지 닦을 때나 다닐때는 일체 아픈 증상이 없습니다.
피로도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아님 그 미세한 상처가 변을 자꾸 보면서 잘 안낫는 것 뿐인가요? 병원을 가지 않고도 자연치유된다거나 아님 집에서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 추가로 질문하자면, 변비 그 숙변 자체는 있을 수가 없고 단지 훗날 식이섬유가 변으로 나오는 것뿐이라 하는데 검은 똥과도 연관이 있나요?
매일 유산균음료를 먹고 감자조림, 두부조림, 김치 등이 주된 반찬 간혹 고기 메뉴를 먹지만 대부분 학교급식을 먹어서 식단은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부추가 몸에 좋다고 엄마가 부추를 많이 쓰긴 하지만 이 또한 문제가 될 리는 없고.. 검은똥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죠?
따끔한 증상과 함께 피가 묻는다면 이는 치질보다는 치열에 의한 증상입니다.
변을 무르게 유지하여 배변을 원활히 하면서 좌욕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전문의 진료 후 적절한 연고와 약물처방을 받아 치료하길 바랍니다.
환자분의 나이에 항문출혈 그리고 검은 색의 변 등의 증상으로 어떤 심각한 질환을 연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변색의 변화는 환자분의 나이에는 음식섭취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만약 자장면 색의 무른 변이 나오면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위장관출혈에 의한 경우일 가능성이 있어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