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항문이 너무 가렵고, 그래서 계속 긁다보니, 상처가 나서 그런지
너무 따끔거리고 아픕니다.
찾아보니 항문 소양증인거 같은데, 수술이 필요한 것인가요?
수술없이 약물이나 병원 치료로 해결 가능했으면 하는데 그럴 수 있늕; 궁금합니다.
항문 가려움용 연고를 발라도 크게 효과가 없는것 같고, 따끔거림 + 가려움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어떤때는 너무 긁다가 항문 부위가 부어오르고 딱딱해 지기도 하네요..ㅠㅠ
치료 기간과 방법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처럼 병원 가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항문소양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악순환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려워도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나으면서 매우 가려워집니다.
가려울때는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잘 때 자기도 모르게 긁어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톱을 짦게 자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극을 적게 주는 방법의 하나는 배변후 화장지 사용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고 배변후에 비누로 세척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가급적 항문주위가 건조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래도 안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약이나 연고를 처방 받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우유 관련 제품(버터나 치즈)은 소양증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평소에 많이 드신다면 절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