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2010년3월말에 본원에서 치질수술을 받았었습니다.
힘들었던 출산때문에 치질이 심해 수술했었고,
수술이후 변비로 한차례 힘든적도 있었지만
이후 하루 한번 배변도 잘하고 치질고생한적은 없어 늘 감사했습니다.
근데 발목골절로 수술을 받게되면서 움직일수가없게되니 어쩔수없이 변비에 걸려 어제 화장실에 수차례가 힘을 주고주고 그러다 항문에 걸린거 같은데 변을 못보고 하며 너무 고통스럽다가 다음날아침이 되어서야 간신히 변을 보았습니다.
뒤가 묵직한것은 어느정도 해결된거 같았는데 이제 괄약근이 느슨해진건지 저녁부터 화장실에 가니 힘을 많이 주지않아도 염소똥처럼 변을 자주 보게 되네여. 어제 무리해 힘을 줘 치질은 살짝 생긴것도 같아 항문에 힘을 주었다싶으면 좌욕은 하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항문에 힘을 줘 변이 걸린채로 있었던게 화근이였던건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지는건가여? 좌욕은 해주는게 좋겠지여? 골절수술한지 아직 2주도 되지않아 거동도 어려워 내원할 여건도 안되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골절 수술 후 운동량 감소, 식사패턴의 변화 등으로 초래된 변비로 인해 배변곤란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급한데로 우선 관장약을 사다가 관장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변이 염소똥 처럼 나오는 경우 힘만 준다고 배변이 쉽지 않으니 관장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동시에, 변을 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 야채, 과일 등 식이섬유도 많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