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9월쯤에 치질수술을 했었는데요 그동안 괜찮다가 제가 하루에 10시간이상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생활을 하고있다보니 요즘들어서 항문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라 해야할진모르겠지만 그런 느낌과 함께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증상이 더 심화가 된다면 다시 치질이 재발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예방을 하고싶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치질이 아니지만 예방을 위해 치질방석 혹은 꼬리뼈방석 같은 것을 사용하는게 좋은가요?(가운데 구멍이 있어서 오히려 더 피가쏠리진 않을까 걱정이되서요)
2. 항문 혹은 괄약근과 관련된 운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오히려 해가 되는지요
3. 이 외에도 예방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장**님은 2013년 9월 혈전성 외치질(한 곳에 국한)이 있어서 그 곳의 외치질 제거수술을 받으셨으며, 다른 부위(흔히 생기는 곳)에는 치질이 심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미 제거된 부위에서 치질이 생기기는 매우 확률적으로 어려우나, 다른 부위에서 생길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의 수술사진을 검토해보니 치질이 심하지 않아 조만간 치질이 생길 확률은 별로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오래 앉아서 생활하다보면 항문부위에 울혈이 생기면서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질방석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중간 중간에 짧게나마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아침 저녁 두번 만이라도 온수 좌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유의하고 변비로 인해 배변곤란이 오지 않도록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