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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문의

    나비 (2015-01-27)
    11년 전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 수술.

    2011년 재발. 초음파로 유착이 심해보인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재발 후 생리통 보다 변의이상, 항문통, 생리 시 질-요도, 질-항문 사이를 송곳으로 쑤시는 느낌이며
    평소에도 때에 따라 항문 끝에 동그란 게 달려 요동치는 느낌, 배변 후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면
    질-항문부의를 묶어 아래로 당기는 통증?이라기는 뭐하고 이상한 느낌들이 있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배란 때에 난포? 낭종같은 뭐가 생기면 잘 안없어지는 것 같았고 그 즈음 가성낭종이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항문쪽으로 누르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간혹 엄청난 급통이 있는 적이 있는데 증상은
    공통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요도,질, 자궁뒤,항문,허리까지 마치 하나가 돼 확 끌어내리는 듯한? 또는 콱막힌? 트는?
    그런 통증으로 앞도 하얘지고 호흡도 긴장되어 응급실에 가려면 급히 변을 보고싶은 건 아니지만 어찌어찌 배변하면 그때부터
    통증이 줄기는 하는데 그 여파로 그날은 배가 땡겨 잘 펴지 못합니다.

    2014년에는 치료를 위해 단일 프로게스테론을 먹는 중 혹이 줄고 가성낭종도 보이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는데 4개월 쯤
    복용시점부터는 생리아닌 평상시에 밥을 먹을 때나 배변 후에 마치 생리통 같은 통증이 계속됐습니다.
    괴로워 엠알아이를 찍었는데 왼쪽 내막종 3.4외 여러 개, 오른쪽 1.3, 자궁에 양쪽 난소가 딱 달라붙어있고
    또 왼쪽 난소는 직장과도 붙어있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한 최근 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었습니다. 항문 근육이 약간 뭉친것 같다고 했고 장이 좁아진 건 공기를 넣으며 봐서 잘 알지 못하고 장이 꺾여진 부위가 있지만 그게 내막증으로 인한 유착때문인 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 지 알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만약 장이 좁아지거나 꺾였다해도 장 내 염증이 없다면 한동안 장은 염려안해도 괜챦을까요? 2011년 같은 분께 받았는데 그 때에는 안아팠는데 이번엔 내시경 후 장이 쑤시는 듯, 칼로 베는 듯 한동안 통증이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급통은 무엇이며

    평소 밥먹을 때나 배변 후 생리통 같은 통증은 난소와 직장이 붙어있는데 장이 연동운동하며 느껴지는 통증일까요?
    2011년 초음파 상에서 자궁에 양쪽난소가 딱 붙어있다는 얘기는 이미 들었는데 직장에 붙은 건 후에 붙은건 지 어쩐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뱃속유착이 전체적으로 너무 심해 나는 통증일까요? 자궁에 난소가 붙어 파고들면서 염증이라도 일으키는 걸까요?
    직장과 난소의 유착을 떼주면 괜챦아질까요? 평소 진통제를 먹어야 할 만큼의 이런 통증이 있는데 유착은 박리해도 또 붙고 심지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어느하나 답이 없는걸까요?

    또 위에 언급한 엄청난 급통이 올 때 "빈속에" 완전히 통증을 속효로 억제할 진통제는 없나요? 대학병원에서 조제도 가능한 지..
    타이레놀, 낙센은 제 경우 한시간 후 효과가 나타나고 통증이 완전히 커버되진 않았습니다

    또한 평소 이런증상으로 진통제를 매일 먹어도 문제가 없을 지 의문이네요



    11년전 자궁내막증 복강경 수술, 2011년 재발, 2013년 가성낭종 항문통증, 2014년 프로제스테론 복용 중 통증으로 MRI, MRI 상 내막종이 여러 개, 최근 대장내시경 상 대장 내부 이상무, 등의 소견을 종합할 때 이 상담글은 부인과 선생님께 드리고 조언을 듣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껏 치료를 담당하고 계신 주치의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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