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재발 후 갑자기 유착이란게 그간 없다가 몇 년 안에 막 심하게 진행되었을 수 있나요? 그 때부터 증상들이 막 생겼습니다.
직장과 생식기의 유착도 있는데 장유착이 있으면 수술이 위험하다는 얘기도 듣고 어떤 사람은 다 뗐다 어떤사람은 직장쪽은 위험해서
건드리지 않았다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병원 선생님들은 유착이 심한데 수술하는 것에 대해 유착이 잘 생기면 다시 수술했을 때 밴드도 생길 수 있고 장꼬임도 생길 수 있는 등 부정적인 입장인데 카페글을 보면 유착이 너무너무 심했는데
수술로 다 박리하고 너무 좋다는 사람도 있어 그렇게 다 박리해 놓아도 다 붙는다면 의미가 있는 지 그리고 어떤 말이 맞는 지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들이 유착박리에 자신이 없어 그러신건 지. 심각한 유착도 다 박리해줄 분을 찾아야할 지.. 유착박리술이 뛰어난 선생님을 선택해야할 지 선생님 선택도 정말 어렵구요
평소에도 배변 후 항문과 그 안쪽이 단단히 붙다못해 딱딱해지기까지 한 느낌이 듭니다. 통증의 정도는 다르구요. 이렇게 언제까지 계속 있어야하는건 지 박리술을 해야하는 지 위와같은 이유로 고민이 많습니다. 가끔 장꼬임 증세같은 것도 생기는데 만약 수술로 유착을 박리하면 이전 수술에 이번 수술까지 장폐색 발생이 두배로 높아지나요?
아님 이전 유착을 박리하면 좀 덜해지는 지...
유착이 심한 부위를 유착제거해도 더 심해지는 지...요
자궁적출까지 할 지 난소만 뗄 지 모르겠는데 자궁까지 들어내면
구 빈 공간에 가성낭종이 생길 수 있어 가성낭종을 생각하면
자궁을 그냥 두는 게 더 낫다는 분 다 들어내야 가성낭종이 덜 생긴다
는 분 의견이 다르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마르고 배가 얇아 장까지 불룩불룩한 게 만져지고 복부혈관도 약간 도드라져 있는데 이럴 경우 수술칼로 배를 열 때 장이 파열되거나 혈관을 건드리지 않을 지 걱정됩니다. 기우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궁내막증 수술 후 재발, 가성 낭종,장유착 진단 등의 복잡한 병력 경우에는 그 동안의 병력을 자세히 알고 있는 주치의 선생님의 주기적인 진찰, 추가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해결해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첨언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니 주치의 선생님과 이런 모든 사항에 대해 다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