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렇게 한번만 혈변 보았고, 최근에 갑자기 배변횟수가 늘어난건데도 궤양성 대장염일 수 있나요?
2. 궤양성 대장염이 아니라 만약 그냥 대장염이었다면, 살로파크 좌약을 투입한게 큰 부작용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이렇게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약을 처방해서 확진하는 경우도 있나요?
3. 그냥 대장염도 대장내시경을 했을때 궤양성 대장염처럼 생긴게 비슷할수 있나요?(저의경우, 조직을 떼어냈을때도 거의 피가 안나왔다고 했습니다. 아주 초기인가 보다구요)
4. 내시경 때문에 관장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약때문인지 월요일 이후로 지금 목요일까지 변을 아예 못보고 있습니다. 또한, 관장중일 때도 혈변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구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설사를 주로 한다는데, 저처럼 설사를 안할 수도 있나요? 약의 영향이라면, 약을 중단해야 하나요? 저는 변비를 어렵게 고쳤기 때문에 다시 변비가 되면 정말 곤란하거든요(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 24살인데 23살까지 변비였습니다.)
5. 내시경상 궤양성 대장염으로 보여도 그냥 일반 장염인 경우도 있나요?
주치의선생님께 문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만 참고로 한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특히 초기의-의 경우 조직검사를 해보더래도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판독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조직검사를 해도 기타 대장염과 구별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시경소견에 더 비중을 두어 처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약물에 반응하는지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담담선샌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