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에 항문외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왼쪽 항문 안쪽 항문 주위에 농양이 있었던 것으로 진찰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해야 된다고 권고를 받았지만 워낙 멀고 입원도 길고 직장문제로 약을 먹고 진정을 취하면서 미뤄 왔습니다.
약을 먹고 호전되어서...
왼쪽은 그때처럼 심하지 않고 거의 증상이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않았고 1.5cm 정도 된것으로 알구 있구여 물론 아프기는 아팠구여.
3일정도 약을 먹으면서 호전 되는듯 보였습니다. 그런후 5일째 되는날 심한 몸살을 느꼈고
5일동안 몸살을 앓았습니다.
의료원에 가서 주사를 맏고 약을 먹고 몸살은 낳았지만 그 뒤로 4일정도 설사만 하게 되는겁니다.
4일동안 설사가 끝나고 물론 약으로 멋게 했지만...
그 뒤로 오른쪽으로 항문 안쪽에 큰 농양이 생기기 시작했고 변이가 있을때마다 힘들고
왼쪽 보다는 많이 커졌다는 느낌도 들고 손으로 만졌을때 항문 안쪽에 약3~4cm 크기로 느껴지는 농양이 있어서 국립의료원에 갔습니다.
농양이 맏고 수수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술은 근무 관계로 잠시 미루고 농양 부근에 작게 째고 고름을 짜냈습니다.
이 와중에 인터넷 사이트 서핑중 강남항외과를 알게 되었고 수술을 하러 가야겠다는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3일동안 약을 먹고 좌약도 하고 열심히 청결한 결과 지금은 변이가 있을때
힘들거나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농양이 만져 지지도 않구 말입니다.
손으로 만졌을때 만져 지는 느낌으로 몹시 걱정했는데 약을 먹고 이렇게 호전 될 수도 있는건지요.
만약 수술을 한다면 많이 부워 오르거나 아플때 농양이 있을때 더 진찰이 용이하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을까 혼내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상당히 호전된 상태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지요.
저로서는 수술을 해야 하는지 몹시 궁급합니다.
약을 먹고 배농을 하고 그래서 농양이 만져지지 않는건지 정말 낳아 가는건지 수술을 안하고 약으로 낳을수 있는건지 물론 수술없이 낳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말입니다.
아니면 농양이란것이 지금은 정상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또 재발을 해서 근치수술이 불가피 하다면 수술을 해야겠지요.
암튼 수술 예정일은 모래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진솔한 상담 부탁 드립니다.
긴 상담내용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항문주위 농양은 일단 배농이 되면 통증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다만 대개의 경우 치루(항문내부에서 외부의 피부로 고름관이 남는 상태)의 상태로 남게 되어 간혈적으로 고름을 분비하게 됩니다. 결국 근본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무관계로 우선 배농만 했다면 우선 약물치료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편입니다만 초기에 근본수술을 하는게-농양의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바람직합니다. 본원수술은 근본수술이면서도 수술 다음날 거의 통증없이 퇴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