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창피해서ㅠ 수술을 몇번이나 마음먹었는데 못해서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유학때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수술안시켜주고 약으로 낫을 수 있대서 그렇게했는데 더 심해져서 또 수술못했어요. 아마 더 심해졌을거예요. 이젠 스트레스받는 일생기면 피도 터져나올 때가 있거든요. 때를 계속 놓쳐서 이제와서 수술하려는데 무서운건 수술 후의 통증이고 그 후의 사회생활적응이 궁금하고 가격이 대략적으로 궁금하고 마취도 걱정없는지요 선생님ㅠ
그리고 수술잡게되면 저 혼자일텐데 준비물은 어떤걸 가져가야되는지요~ 그리고 입원은 몇일을 하나요?
전화로 주셔도되고 글로 답주셔도 되셔요ㅜ
상담 내용에 치핵의 정도를 파악할 만한 내용이 없어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 지는 진료를 요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본원에서는 국소마취 하에서 치질을 말끔히 제거하는 수술 후 다음날 오전에 큰 통증없이 퇴원합니다.